[생활정보] 아이폰6S 와 아이폰6S플러스의 출시로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 LG전자는 LG-V10 등 스펙이 좋은 핸드폰들로 맞대응 중이다.
먼저 10월 최신작인 아이폰6S 의 경우 3D 터치기능(화면을 터치할 때 압력세기에 따라 명령인식) 과 카메라 화소수도 대폭 늘렸으며, A9 칩 탑재로 연산속도와 그래픽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갤럭시노트5도 핑크골드 색상을 추가하며 다양화를 내세우고 있으며, 최근 판매량이 상향세를 보이는 LG V10의 경우에는 가격에 비해, 높은 스펙 (독립사용이 가능한 세컨스크린, 듀얼카메라등) 을 무기로 삼고 있다.
각각을 대표하는 모델들인 만큼 최신스마트폰 인기 순위에도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폰6S 와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에는 높은 출고가에도 불구하고 로즈골드 등의 인기색상은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또한 갤럭시노트5의 티타늄실버, 핑크골드도 마찬가지다.
최근 들어 로즈골드, 핑크골드 등의 색상이 인기를 끌면서 해당 핸드폰 모델은 특정색상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나 스마트폰 쇼핑몰들의 문의내용들을 보면 색상문의가 가장 많다. 최신핸드폰인 만큼 가격에 초점을 두고 구매한다기 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중시한다. 이렇다 보니 특정 모델의 특정 색상은 재고가 없다.
이런 프리미엄 휴대폰들은 싸게 사는 방법이 있나?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중 하나인 안드로이드버스폰카페 관계자는 “고가의 휴대폰들은 보조금자체가 많지 않다. 워낙에 공시지원금이나 추가지원금의 규모가 작다보니 사은품등에서 선택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또는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저렴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격비교는 필수다”고 전했다.
동영상감상과 웹툰등을 많이 이용한다면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노트4, G4, 루나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등의 5.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이 제격이며, 사진촬영 등 카메라기능이나 깔끔한 외관, 아이폰기기와의 호환성 등을 중시한다면 아이폰6S, 가성비가 좋은 것을 찾는다면 V10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듯하다.
해당 핸드폰들의 공시지원금이나 추가지원금, 사은품 혜택관련 자세한 사항 등은 ‘안드로이드버스폰카페(cafe.naver.com/androidshar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출시15개월이 지나 공시지원금 한도가 없어 요금제에 따라 공짜나 저가로 구매 가능한 스마트폰들(G3, G3A, 옵티머스G프로2, G플렉스)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도 조금은 낮은 요금제 선택에 낮은 가격으로 형성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