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서비스 UX디자인’, 글로벌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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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 UX디자인’, 글로벌 어워드 수상
  • 이광재
  • 승인 201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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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서비스 UX디자인(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은 자사의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AppsPlay Smart Box)' 서비스의 UX디자인이 세계 유수의 디자인·인터넷 관련 어워드인 '2013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 2013)'와 '2013 웨비 어워드(The WEBBY Awards 2013)'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팬택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 UX는 베가 스마트폰 전용 앱 마켓인 '앱스플레이(AppsPlay)'를 스마트TV 환경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선행 서비스 UX 프로젝트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세련된 UX디자인이 돋보이며 스마트TV 환경에 최적화해 리모콘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이동경로를 최소화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및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상이다. 2013년에는 51개국에서 4352점의 작품이 접수돼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으며 팬택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 UX는 2013년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웨비 어워드는 국제 디지털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nternational Academy of Digital Arts & Sciences)가 주관하며 인터넷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해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2013년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1만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팬택은 모바일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s)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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