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동해 해상치안·사고대응 역량 확 높인다 해수부, 동해 해상치안·사고대응 역량 확 높인다 해양수산부가 동해상의 치안 강화와 신속한 해양사고 대응을 위해 지난 16일 ‘포항 영일만항 해경부두 축조공사’를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그동안 포항해양경찰서에서는 최대 1500톤 급 이하 함정 17척을 운영하면서 동해지역의 해양경비와 안전관리, 해상치안 유지, 해양오염 방지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왔다. 하지만 해경 전용부두가 없어 작고 협소한 포항 구항의 소형선부두를 이용하면서 2~3열씩 가로로 이·접안해야 하는 등 선박 운영에 불편함이 많았다.또한 포항 구항을 이용하는 내항선과 어선의 빈번한 입·출항으로 긴급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8-17 15:38 의무경찰, 42년 만 역사속으로 사라져…보령해경, 해상치안 제로화 총력 의무경찰, 42년 만 역사속으로 사라져…보령해경, 해상치안 제로화 총력 2023년 6월 국방부 의무경찰 제도 폐지가 결정되면서 현 의무경찰이 순차적으로 감축되고,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2022년 8월을 마지막으로 의무경찰 제도가 조기 폐지될 예정이다.보령해양경찰서는 2022년 8월 전역 예정인 의무경찰 제411기가 전역하면서 보령해경 소속의 의무경찰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20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복무중인 의무경찰 정원은 45명으로 경찰관 정원(342명)의 약 13%에 해당한다.올해부터 의무경찰이 순차적 감축돼 각 함정과 파출소에 배치된 의무경찰의 정원이 감소됐고 특히 우선 감축 대상인 특수정(방제정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4-20 13:15 최신형 3000톤급 해양경찰 경비함, 동해 지킨다 최신형 3000톤급 해양경찰 경비함, 동해 지킨다 해양경찰청은 새로 건조된 최신형 3000톤급 대형 경비함 ‘태평양 16호’를 동해해양경찰서에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해양경찰청은 바다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현 추세에 따라 최신예 함정을 지속적으로 건조해왔다. 세계 최고 조선기술로 건조된 ‘태평양 16호’는 동해 접경해역에서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바다에서 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 화재진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태평양 16호’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총길이 115m, 폭 14.2m, 최대 속력 약 52km/h(28노트)로 운항 가능하다. 시속 약 74km(40노트)급 고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3-12 11:14 백학선 신임 인천해양경찰서장 취임 백학선 신임 인천해양경찰서장 취임 백학선 총경이 인천해양경찰서 제30대 서장으로 취임했다.신임 백학선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해상치안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출동 세력과 경비 상황 등 인천해양 치안에 대한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백 서장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이 원하는 해양경찰이 돼야 한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국민이 바다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백 신임 서장은 1997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임관했다. 이후 서해 5도 특별경비단장, 남해지방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해양경찰청 교육훈련 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18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