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경, 조규태 서울YMCA 회장 ‘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 위촉 해경, 조규태 서울YMCA 회장 ‘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 위촉 해양경찰청은 제26회‘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사회운동으로 덕망이 높은 조규태 서울YMCA 회장을 제1호‘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해양경찰청은 수상구조법에 따라 해상 재난에 대해 자원봉사 차원의 민간해양구조대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우수한 민간 구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 ‘명예민간해양구조대원’위촉을 추진했다.이번 서울YMCA 회장의 위촉을 통해 청렴행정으로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과 매년 많은 인명구조요원과 수상구조사를 배출하는 서울YMCA 간에 바다에서의 국민 안전을 지키기는 다양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1 14:07 해경, ‘인명구조 전문가 등용문’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3월부터 시행 해경, ‘인명구조 전문가 등용문’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3월부터 시행 해양경찰청은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내달 13일부터 충남(아산 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전국 12개 시험장에서 60회에 걸쳐 시행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면 해수욕장, 강이나 호수 등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수영장, 물놀이 공원(워터파크), 선박, 해안 유원지(마리나) 등에서 인명구조요원이나 안전관리자로 근무할 수 있다.또 교육부 지정 초등학교 생존수영 강사나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른 안전교육 전문 인력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16 13:11 해경, 수상레저안전법령 시행…등록대상 아닌 수상레저기구 원거리 금지 해경, 수상레저안전법령 시행…등록대상 아닌 수상레저기구 원거리 금지 해양경찰청은 국민 편의와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 확보를 골자로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과 하위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주의사항을 30일 당부했다.주요 개정내용은 등록 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로는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약 18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등록대상이 아닌 수상레저기구인 무동력요트, 윈드서핑, 카약, 카누 등은 무선설비를 갖추지 않아 원거리 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단, 연해구역 이상 항해가 가능한 안전관리 선박이 동행하거나 2대 이상의 기구로 무리를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30 11:01 충남도, 휴가철 대비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점검 진행 충남도, 휴가철 대비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점검 진행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천, 저수지 등 수상레저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레저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천안·아산·논산시와 부여·금산·청양군에서 운영 중인 11개 사업장 등이 대상이다. 도는 등록기준 및 인명장비 준수여부,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적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 음주승선 및 탑승정원 준수여부, 인명구조요원 운영실태 등을 수시 감찰,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30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