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 추진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 추진 자치경찰위원회가 대전경찰청과 함께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출범한 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경찰관이 수행하는 지역안전 업무 중 가장 어려움이 많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체계를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실무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자·타해 위험성이 있고 급박함이 인정되는 정신질환자의 응급입원 시 발생하는 현장경찰의 병원 내 장시간 대기 등 치안 공백 문제를 보완한다. 이를 위해 해당 대상자에 대한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 절차를 대전시 보건복지국과의 협업을 통해 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08 13:41 경기도,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 치료·보호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 경기도,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 치료·보호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 경기도가 민간병원의 일부 병상을 응급 정신질환자 치료와 보호를 위한 공공병상으로 확보, 24시간 응급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응급처치, 상시 응급입원, 전원 조치 등 신속한 환자 보호가 가능할 전망이다.경기도는 연세서울병원(안산), 화성초록병원(화성), 의정부힐링스병원(의정부) 등 3곳(병상 1개씩)에서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정신질환 응급환자는 자살을 시도하거나 타인을 상해할 우려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나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병원 내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정신의료기관 이용이 기피되고 있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06 10:13 작년 4월 진주 방화·살인 사건 이후 ‘고위험 정신질환자 입원’ 두 배 ↑ 작년 4월 진주 방화·살인 사건 이후 ‘고위험 정신질환자 입원’ 두 배 ↑ 정신 질환인 조현병을 앓고 있던 안인득이 작년 4월 17일 경남 진주에서 방화·살인을 저지른 이후 정신질환자 입원 치료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행정입원, 응급입원이 작년 4월 진주 방화·살인 사건 이전 대비 월 평균 각각 112.7%, 8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청에 따르면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행정입원 환자수는 127명으로 월 평균 18.1명이었다. 응급입원 환자수는 2242명으로 월 평균 320.3명이었다.하지만 2019년 4월부터 올 3월의 행정입원 환자수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4-23 10:40 “묻지마 범죄 막아라”…정부, 여성대상 강력범죄 엄정 대응 “묻지마 범죄 막아라”…정부, 여성대상 강력범죄 엄정 대응 정부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여성대상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형량 범위내 최고형을 구형해 처벌키로 했다. 구형보다 낮은 형이 선고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극 항소한다. 또 형기가 종료된 연쇄살인범 등 흉악범죄자를 별도로 관리·감독하며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보호수용제도 도입도 추진한다.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4회 법질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을 논의·확정했다.최근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부산 길거리 무차별 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누구나 범죄 피해자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6-06-02 0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