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 소방재난본부,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 소방시설 ‘불량’ 경기 소방재난본부,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 소방시설 ‘불량’ 경기지역의 다중이용시설 4곳 중 1곳이 소방시설을 불법 또는 불량하게 관리하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7일 관내 숙박시설과 문화집회시설(박물관‧전시관 등), 물놀이 유원시설, 수련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410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해 총 98곳(23.9%)을 적발하고 124건을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3대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차단과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다.구체적 위반사례를 보면 한 숙박시설은 화재 감지기를 제거한 후 다시 설치하지 않았고, 또 다른 숙박시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30 15:19 ‘화재 인명피해 30% 줄인다’…경기도소방,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화재 인명피해 30% 줄인다’…경기도소방,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 경기도소방이 올 추석 화재사고 인명피해 30% 감축을 목표로 각종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월 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도내 판매시설과 숙박시설, 터미널, 요양병원 등 6228곳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도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기도에서는 31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때마다 평균 63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는 3.4명, 13억 4천만 원 규모의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0 13:45 여름휴가 시작…경기도, 야영장·펜션 대상 화재안전점검 추진 여름휴가 시작…경기도, 야영장·펜션 대상 화재안전점검 추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됨에 따라 여름철 여행수요가 국내로 집중될 것으로 보고 오는 8월 말까지 야영장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오는 8월 말까지 도내 276개 모든 야영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들은 전기와 가스, 소방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한다. 내구연한이 지난 소화기와 이상이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미승인 용품은 소방서에서 처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민박과 펜션 등 소규모 숙박시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7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