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안전숙소·IoT 기기 설치 확대 등 서울시,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안전숙소·IoT 기기 설치 확대 등 서울시가 폭염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이나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쉬어가는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야외나 안전숙소 등 무더위쉼터 운영 형태를 다양화하고 실내시설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방역과 소독을 강화해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폭염 특보시 열대야에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해 안전숙소를 운영한다. 에어컨이 없는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고령부부 등 저소득 고령가구가 대상이다.일부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30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