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폭염 대처 상황 긴급 점검 실시 정부, 폭염 대처 상황 긴급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추진사항과 대책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당분간 폭염특보가 확대·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2일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행정안전부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대비 사전 실태 점검과 폭염 대책비(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폭염 대책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7-14 16:38 태풍급 강풍·풍랑 및 대설·한파 예상…정부, 긴급대책회의 개최 태풍급 강풍·풍랑 및 대설·한파 예상…정부, 긴급대책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까지 사이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 오후 관계 중앙부처 및 전 시·도가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28~29일에 부는 강풍은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태풍급으로 전국에 강풍특보가 발표되고, 해상에서도 최고 10m 이상의 높은 물결로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28일부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보되고 있다. 기온변화에 따라 눈과 비의 형태가 불확실하지만 많은 경우 중부내륙·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5 행안부, 한파대책 지원 특교세 20억 원 투입 행안부, 한파대책 지원 특교세 20억 원 투입 행정안전부는 올겨울 한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자체의 한파 대책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미 지난해 말에 지자체의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 지원을 위해 30억 원을 지원했으나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특히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쪽방상담소 등 노숙인과 쪽방주민 관련 시설별로 긴급물품 지원 금액을 편성했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방한용품을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전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20 13:27 행안부, 대설 대비 중대본 비상 2단계 가동 행안부, 대설 대비 중대본 비상 2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대설경보가 5개 시도(광주, 세종, 전북, 충남, 전남)에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한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중대본 2단계는 이번 겨울들어 처음 가동되는 것이다.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대설‧한파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특히 6일 저녁 내린 눈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해 줄 것과 생활치료센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나 19 시설에 대한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인근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우선 실시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08 11:57 서울시,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안전숙소·IoT 기기 설치 확대 등 서울시,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안전숙소·IoT 기기 설치 확대 등 서울시가 폭염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이나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쉬어가는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야외나 안전숙소 등 무더위쉼터 운영 형태를 다양화하고 실내시설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방역과 소독을 강화해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폭염 특보시 열대야에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해 안전숙소를 운영한다. 에어컨이 없는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고령부부 등 저소득 고령가구가 대상이다.일부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30 15:55 에스원, 안전취약층 쪽방주민 위한 ‘안전한家’ 입주식 개최 에스원, 안전취약층 쪽방주민 위한 ‘안전한家’ 입주식 개최 에스원이 서울시와 함께 생활안전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 프로젝트 ‘안전한家’ 입주식을 개최했다.에스원은 2014년부터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취약계층안전망 구축 사업 일환으로 쪽방촌을 대상으로 주거개선 작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서울 동자동 쪽방 68가구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주거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 날 입주식은 해당 주택의 모든 공사가 완료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에스원 BE(Build Engineering)사업부 박준성 전무를 비롯해 서울소방재난본부 박찬호 현장대응단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기업 동향 | 신동훈 기자 | 2016-04-18 14:08 서울시-KT, 동자동 쪽방촌에 IT로 희망의 씨앗 심다 서울시-KT, 동자동 쪽방촌에 IT로 희망의 씨앗 심다 “직장생활 중 당한 불의의 사고 이후 쪽방촌에 들어오게 된 저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와 인터넷 교육을 받고 제게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고 이제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저와 같은 쪽방촌 주민들이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동근(61세)씨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생겼다. News | 온라인 뉴스팀 | 2014-06-24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