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크몽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18’에 오는 18~19일, 양일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디자인, 프로그래밍, 컨텐츠 제작, 레슨과 핸드메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다. 특히 IT·프로그래밍 등에 개발자 등이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AWS 서밋 서울(AWS Summit Seoul) 2018’에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고객과 직접 만나기 위해 부스로 참여한다”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크몽 부스에서는 △룰렛이벤트를 통해 후드 집업, 마우스 패드, 노트북 스티커 등 다양한 사은품뿐만 아니라, △크몽 이용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크몽은 최근 브랜드슬로건 ‘내일을 만나는 마켓, 크몽’을 공개했다. 이는 나의 일(My Work)과 다음 날(Tomorrow)의 이중적 표현이다. 크몽이 미래 정보기술과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WS 서밋 서울은 올해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100여개의 강연 등이 이루어지며,  파트너 전시 부스 및 각종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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