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지윤 기자] 프리랜서 마켓 크몽이 지난달 어플리케이션 개편에 이어 PC 웹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프리랜서 마켓이다.

크몽은 회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실제 사용자 데이터 기반으로 해소하려 했다며 이번 개편의 목적을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주제 별 서비스 큐레이션 △실제 서비스 구매 후기 △추천 서비스 △카테고리별 전문가 랭킹 등의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이 밖에도 UI(사용자 환경), UX (사용자 경험)을 위한 세부적인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 쉽게 서비스 탐색이 가능해졌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앱을 더 먼저 개편한 이유에 대해 “접근성이 높은 만큼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개편했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더 편리하고 간단하게 크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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