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네트워크 구축상황 및 5G 시범망 점검 현장직원 격려
[CCTV뉴스=이승윤 기자]황창규 회장이 16일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현장을 찾아 네트워크 구축상황을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18년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준비현장을 찾은 KT 황창규 회장은 “2018년 2월 평창은 한국에서 두 번째 열리는 올림픽 축제의 현장이자 대한민국의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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