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 에너지 ‘태양광 사업, 허가 문제없이 저렴한 시공으로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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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 에너지 ‘태양광 사업, 허가 문제없이 저렴한 시공으로 한번에’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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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태양광 사업은 햇빛을 직류 전기로 바꾸어, 전력을 생산 발전하는 방식으로, 현재 재생가능 에너지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는 사업이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설은 옥상이나 토지 등 개발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고, 30년 정도 장기간 운용이 가능해 경제적 사업이라는 평이 주를 잇는다. 

특히 올해 태양광 발전 설치 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는 관측은,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확대와 더불어 5월부터 시행된 신재생 에너지 할인특례제도 시행으로 민간의 투자 증가가 더욱 예상된다.

이 개선안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자가 소비할 경우 전기요금의 50%를 할인해주며,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시 용량 1000kW 이상인 고객이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전력거래소 통계결과 신재생 에너지 전력 거래량 추이가 지난 2012년 이후로 계속 상승세 곡선을 그리며, 대체 에너지 사용의 증가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최근 태양광 설비 가격 전망 추이도 지난 2011년 이후 시스템 가격과 모듈 가격이 모두 떨어지며 보다 경제성 높아진 신재생 에너지에 귀추가 모아졌다.

특히 태양광 사업은 정부의 사업 추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으로서, 수력 풍력의 에너지 한계를 넘어서서 초기 투자비용만 들이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기술 발전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사업분야다.

이는 기존 전기료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수익을 얻는 사업으로써 한전에서 발전소 설립 동시에 허가를 받아 계속해서 판매 가능하다.

태양광 에너지는 특히 청정의 에너지원의 사용과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양 만큼의 발전이 가능하며, 태양광은 태양만 떠있으면 발전이 가능해, 유지와 관리도 쉬운 편이다.

또, 한국 전력공사를 포함한 많은 발전사들과의 전력 협업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견고한 내구성으로 수명이 뛰어나다. 이는 누진세가 적용되는 우리나라 전기요금제도상 대폭 줄어든 요금은 물론 주택뿐만 아니라, 농업, 일반 회사 등 사용범위도 넓어 그 활용도가 높다.

한편,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미래 에너지는 특히 태양광 발전의 컨설팅과 시공을 장려하는 기업으로, 주택용 태양광 보급과 분양사업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미래 에너지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사업의 경우 시공자가 직접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민원이나 허가에 문제가 없으며, 시공 시간도 빠르고 대규모 설치가 가능하다”며, “계약 후 6개월 이내로 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시공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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