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규모의 태양광 제품·솔루션 기업
[CCTV뉴스=양대규 기자] 2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화큐셀 진천사업장에 방문해 화제다. 한화큐셀은 이날 문 대통령을 비롯해 김승현 한화 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한화큐셀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한화큐셀은 노사대타협의 첫 모범사례로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이라며 "다른 기업들은 해외로 나가지만 한화큐셀은 한국으로 들어와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화큐셀 진천사업장은 2016년부터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했다. 연간 3.7GW의 셀과 모듈을 생산하며, 이는 단일 태양광 시설로 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본사는 서울(경영 본사)과 독일 탈하임(R&D 본사)에 위치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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