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보안 솔루션 한 눈에,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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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보안 솔루션 한 눈에,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개최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5.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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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을 위한 공간정보와 재난관리 융·복합 세미나’, ‘SoT 보안 세미나’도 동시 개최

[CCTV뉴스=신동윤 기자] 정부주도 전시회인 “대한민국사회안전박람회”와 민간주도 전시회인 “시큐리티코리아”가 통합 된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안전 분야를 새로운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해외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12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석해 250여개 부스를 마련, 첨단보안(영상보안, 보안솔루션), 생활안전, 재난안전(재난안전통신망, 재난관리 ICT), 경찰경호, 대테러 장비 등 안전분야의 혁신 제품을 보유한 선도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이번 해부터 공동개최되는 2017 정보통신보안산업전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산업기밀보호, 사물인터넷보안을 포함한 네트워크 보안, 모바일 보안 등 정보보안 분야의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Fairs와 한국경제신문, 정보보안국제협력센터가 공동주최했으며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국가안보국민안전학회 ▲한국경찰연구학회 ▲한국경호경비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대테러정책학회 ▲한국범죄심리학회 ▲한국사회안전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한국셉테드학회 ▲한국재난정보학회 ▲공간정보산업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주최측은 “최근 금융권 대량 개인정보 정보유출 사태 등으로 국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해킹이나 산업스파이에 의한 기업의 기술유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 해답을 찾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 외에 부대행사로 ▲Security of Things 사물인터넷 보안 세미나(CCTV뉴스 주최) ▲국민안전을 위한 공간정보와 재난관리 융·복합(한국재난정보학회, 공간정보산업협회 공동주관)을 비롯해 ▲전시 참여기업의 5개 신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솔루션 설명회’ ▲융합보안 표준화 전략 세미나(정보보안국제협력센터)를 개최해 보안전문가 및 엔드유저에게 국제적 안전/보안 동향 정보를 전달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월드 IT쇼(World IT Show)’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우리나라 IT산업에 대한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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