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대 SEMI 대표 “한국 반도체 산업 위상 강화…올해 전시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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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대 SEMI 대표 “한국 반도체 산업 위상 강화…올해 전시 역대 최대 규모”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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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 2017’ 성황리 개막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7’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참가수를 기록하며 2월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는 1893개 부스,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업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각종 분야의 5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체 참가 업체 중 국내 업체가 57%, 해외 업체는 43%의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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