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대 SEMI 대표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 규모로 해외 업체 비중 40%”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가 오는 1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를 하루 앞두고 1월26일 기자 간담회에서는 전시회 현황과 반도체 업계 시장 동향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리스토 푸하카(Risto Puhakka) VLSI리서치 연구원이 ‘반도체 시장 전망’, 대니 맥구익(Danny McGuirk) SEMI CEO가 ’반도체 장비와 소재 전망’, 박흥수 동부하이텍 부사장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댄 트레시(Dan Tracy) SEMI 선임 연구원이 ‘패키징과 테스트 마켓 시장’에 대해 발표했다.
조현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코리아 대표는 “올해 29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 규모로 해외 업체 비중 40%에 이르고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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