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SaaS기업 튠이 2017년도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예상되는 4가지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튠은 모바일 고객 유치 및 유지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정확하고 객관적인 모바일 마케팅 성과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모바일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광고주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련해 튠의 CEO 피터 해밀턴(Peter Hamilton)은 기술 및 고객 수요 측면을 고려해 2017년도에 주요할 모바일 애드테크 트렌드를 예측했다.

피터 해밀턴 CEO는 2017년에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모바일 강세가 지속되면서 관련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소비자들의 모바일 최적화 요구 역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계속해서 변화를 겪게 될 모바일 분야 기술 트렌드를 주목하고, 이에 대비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피터 해밀턴이 예측한 2017년 모바일 마케팅 분야 주요 4개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마케팅 대상이 되는 사용자 수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