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아이바이패스 VHD’, 지속적 가시성‧모니터링‧보안 복원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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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아이바이패스 VHD’, 지속적 가시성‧모니터링‧보안 복원력 향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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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가 시판중인 네트워크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고밀도 모듈식 인라인 바이패스 스위치 ‘아이바이패스(iBypass) VHD’를 선보였다.

높은 포트 밀도를 자랑하는 아이바이패스 VHD는 익시아의 안정적인 기술과 차세대 인텔리전스, 그리고 유연성의 결합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보안 장치들에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지속적인 가시성을 부여해 준다. 익시아의 다양한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군에 새로이 추가된 아이바이패스 VHD는 보안 인프라의 가동 시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가시성과 모니터링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향상 시켜 줄 것이라고 익시아는 설명했다.

오늘날 기업 및 조직들은 고용량의 다양한 프로토콜들과 증가하는 보안 위협 등의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인라인 툴들을 설치하면 다가오는 위협을 막을 수는 있지만 네트워크 가동 시간과 비즈니스의 지속성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는 수많은 잠재적 고장 지점을 만들어 내어 네트워크의 운영이 더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익시아의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들은 자동 장애 극복 모드(Failover)로 네트워크를 지켜 주는 이중 안전구조(fail-safe) 인라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툴의 일시적인 장애가 네트워크 전체 장애를 초래하여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익시아 아이바이패스 VHD는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by) 및 액디브액티브(Active-active) 네트워크·보안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하는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이다. 액티브스탠바이 유형은 개선된 주 예비 툴 개념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지원해 보안 복원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액티브액티브 유형은 보안 툴들을 다각도로 설치할 수 있어 기존 및 신규 IT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속한 설치와 집중 관리로 투자비용 회수가 바로 가능하다

익시아 아이바이패스 VHD는 모든 다른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들에 비해 1.5배 이상의 고밀도와 강력하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기능 역시 셋업 타임과 지속적인 지원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아이바이패스 VHD는 사전 설정된 보안 특성을 유저 인터페이스에 통합시켜 주는 바이패스 스위치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보안 툴과 자동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사전 구성됐고 신속한 셋업 타임과 투자비용의 즉각적인 회수를 보장하도록 설계됐으며 설치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오류를 최대한 줄여 준다.

또 인디고프로(Indigo-Pro)를 활용해 관리 업무를 집중화 단순화 시킬 수 있다. 인디고프로는 바이패스 스위치들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툴로서 수많은 장치들의 구성과 관리를 단순화 및 가속화시키며 대규모 분산 설치에 이상적이다. 이를 통해 기업 및 조직들은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에 걸쳐 복원력이 강한 보안 아키텍처를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의 유닛에서 10G 바이패스 스위치를 최대 12개(이전 버전의 3배 이상)까지 지원해 유용한 데이터센터 공간을 극대화시킨다. 또 익시아의 채널 파트너들은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새로운 툴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익시아의 바이패스 스위치 제품들을 사용해 고객의 인라인 보안 툴을 이중화 된 안전 구조로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전원(Vision One)과 같은 익시아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 제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고객에게 네트워크 보안 복원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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