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TSA 모바일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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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TSA 모바일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기술력 입증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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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가 솔루션 우수성 인정받아

KT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WITSA 글로벌 ICT 엑셀런스 어워드 2016(WITSA Global ICT Excellence Award 2016)’에서 기가(GiGA) LTE 서비스로 ‘모바일 최우수상(Mobile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ITSA 글로벌 ICT 엑셀런스 어워드는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의 주관으로 전세계에서 ICT의 도입과 활용이 가장 우수한 기관 혹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매 2년마다 WCIT(World Congress on IT) 행사와 연계해 진행돼왔다.

▲ KT가 WITSA로부터 모바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T가 이번 WCIT 2016/ WITSA 어워드에서 수상한 모바일 최우수상(Mobile Excellence Award)은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 부문의 혁신과 트렌드 리더 역할을 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KT는 이번 수상 사유로 지난 2015년 6월 기가 LTE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최고 기술의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기가 인터넷 등 향후 5G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다양한 기가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 전무는 “KT는 기가 LTE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이고, 글로벌 통신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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