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배터리 절약, ‘360 배터리 플러스’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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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배터리 절약, ‘360 배터리 플러스’ 앱으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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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선봬…미국·영국 등서 ‘인기’

배터리 절약 무료앱 ‘360 배터리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도 선보여졌다. 이 앱은 미국, 영국 등 나라의 구글플레이 도구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인기 앱이다.

360 배터리 플러스는 인기 보안앱 ‘360 시큐리티’를 개발한 회사의 제품이다. 현재 국내 인기 여배우 이선빈을 모델로 한 TV 광고도 방송되고 있다.

▲ ‘360 배터리 플러스’ 앱은 핸드폰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앱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50% 이상 연장해 줄 수 있으며 스마트 절전 모드에서 충전 시간도 단축시켜 준다. 사용자들이 한 번의 터치로 배터리 절약하고 충전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각종 배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단 한번의 탭으로 배터리 소모 원인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세부적으로 파악해 배터리를 최적화한다는 설명이다.

고급 절전 기능은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을 중단시켜 사용자 모르게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배터리 온도, 전압, 대기 시간을 모니터링해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배터리가 과열돼 위험한 상태가 되면 효과적으로 배터리를 냉각시키고 충전 속도를 높인다.

360 배터리 플러스는 구글 플레이 등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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