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우수음식점’ 선정·혜택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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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우수음식점’ 선정·혜택 강화 나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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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스티커·알뜰쇼핑 포인트 등 원하는 혜택 지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우수음식점’ 1000곳을 선정하며 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매월 이달의 우수음식점을 선정하는 ‘요기요 우수음식점’은 주문건수, 주문성공률, 재주문율, 고객들의 클린리뷰 평점 등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런칭 후 두번째 우수음식점을 발표했다.

▲ 요기요가 ‘우수음식점’ 1000곳을 선정했다.

요기요에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한 달간 모든 우수음식점에게 요기요 앱 내 업체 리스트 페이지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우수 음식점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가게를 운영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 혜택 선물도 제공된다. ▲매장이나 배달통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음식점 인증스티커’ 및 음식 박스 봉인지로 사용 가능한 ‘홍보스티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배달음식 소모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쇼핑 포인트’ ▲앱 내 ‘우리동네 플러스’ 광고 상품 입찰 시 사용 가능한 ‘비즈머니 포인트’ ▲구인 사이트 알바몬 ‘즉시등록, 이력서열람 이용 쿠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김용 코코참나무숯불바베큐 사장님은 “신규 고객들이 앱에서 인증마크를 보고 주문하기도 하는 등 요기요의 혜택이 실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된다”며 “그 동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자부심도 느낀다”고 말했다.

박해웅 요기요 세일즈본부장은 “성실하게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장님 혜택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게 됐다”며 “우수음식점 선정 프로그램 외에도 앞으로도 음식점 사장님의 성장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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