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0.5초 만에 홍체인식으로 잠금 해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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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0.5초 만에 홍체인식으로 잠금 해제 가능
  • 유지원 기자
  • 승인 2016.08.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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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7의 가장 큰 변화 두 가지, 홍체인식 기능과 S펜

“갤럭시노트7이 글로벌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의 자신감이 남다르다. 이런 자신감의 밑바탕에는 그 만큼 많이 향상되고 추가된  갤럭시 노트 7의 기능이 있을 것이다.
 
패블릿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전자는 매년 거듭된 혁신으로 갤럭시 노트만의 독창적 문화를 창출해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노트7은 새롭게 탑재된 여러 혁신 기술들로 이슈가 됐다. 가장 특징적인 기술은 ‘홍체인식’과 노트시리즈의 간판격인 ‘S펜’의 업그레이드다.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갤럭시노트7'을 소개하고 있다.

홍체인식 기능은 삼성 스마트폰 중 처음 도입되는 기술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의 혁명적 대안을 제시한다. 최첨단 홍채 스캐너를 적용한 갤럭시 노트7은 복잡하고 정교한 홍채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보다 뛰어난 보안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삼성전자측은 “스마트폰의 이용이 많은 요즘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속에 담긴 개인정보의 보안이라고 생각해 홍제인식 기능을 탑재하게 됐다”고 밝히며 홍체인식 기능을 강조했다.

 
특히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삼성 패스를 통해 각종 웹사이트의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에서 요구돼온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 번거로운 절차가 간소화 돼 금융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삼성 패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갤럭시 노트7은 홍채인식을 활용한 ‘보안 폴더’를 지원해 개인 정보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별도의 분리된 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폴더의 잠금을 해제해야만 접근이 가능한 이중 안전 시스템으로 디바이스가 잠금 상태가 아닐 때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홍체인식에 이어 갤럭시 노트7에서 가장 큰 혁신으로 불리는 S펜 역시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노트7와 S펜 모두에 IP68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1.5m 수심에서 30분 정도를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정도로 비 오는 날이나, 욕실, 수영장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펜 번역 기능도 유용하다. 웹뿐만 아니라 저장된 이미지의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갖다 대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준다. 또 동영상에서 S펜으로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 GIF 애니메이션(움짤)으로 저장하거나 공유하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전작보다 1/2 이상 얇아진 0.7mm의 펜촉과 4096단계의 필압을 지원해 실제 펜을 사용하는 것 같은 필기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S펜으로 기록한 꺼진 화면 메모를 ‘Always On Display’ 화면에 포스트잇처럼 고정해두면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갤럭시 노트7은 남달랐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전후면 모두 엣지 디자인을 채택했다. 상하좌우와 앞뒤 모두 완벽한 대칭을 구현해 균형미를 극대화해 보다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앞서가는 선택 덕분에 삼성전자가 패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7도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 기능들이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일상을 더욱 자유롭고 특별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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