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에 '샤오미 브랜드관'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했다. 이번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샤오미 브랜드관은 서울 지역 내에 첫 공식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다.
지난 10일부터 전자랜드 용산점에 숍인숍 형태의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에 이어 코마트레이드에서 직접 백화점, 아울렛 같은 쇼핑센터에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이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서 샤오미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며 구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샤오미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혜택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쇼핑센터, 교통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모여있는 동대문 지역에서 인근을 지나치는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샤오미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샤오미 브랜드관'에는 샤오미 8H 라텍스 제품부터 샤오미 미니 전동휠,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소형가전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공기청정기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샤오미 미에어2를 오픈 일인 17일부터 19일까지 일 10대 한정 21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샤오미 보조배터리 5000mAh 100개 한정 9900원 특가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일부터 26일까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시, 보조배터리 젤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개 한정으로 휴대용 컬러 가습기들 증정한다.
이 밖에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오픈 100일을 맞아 현대시티에서도 100일 맞이 감사 이벤트, 기프트 혜택 및 파격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주말 동안 즐길 절호의 기회이다.
야탑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과 서울지역 내 첫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 오픈은 향후 6대 광역시에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코마트레이드 관계자는 전했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에 이어 서울 지역 첫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 오픈으로 샤오미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샤오미 브랜드관이 소비자들에게 문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