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유비쿼스와 총판 계약…국산 네트워크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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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유비쿼스와 총판 계약…국산 네트워크 시장 확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4.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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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아이앤씨가 유선네트워크 장비제조 업체인 유비쿼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유선네트워크 장비제조 업체인 유비쿼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세계아이앤씨는 유비쿼스가 제조하는 네트워크 제품군에 대한 총판권과 리셀러 지정 권한을 확보했다.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비쿼스는 국산 유선네트워크 장비의 금융·제조·통신 시장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유비쿼스의 제품은 이미 국내 통신사업자, 공공기관 및 기업고객에게 기술력과 제품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비쿼스의 제품과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영업 채널 및 영업력을 통해 국산 네트워크 시장을 확대하고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쿼스는 2000년도 설립해 국내 순수 기술로 인터넷 데이터 전송 장비를 개발, 생산해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FTTH 솔루션 및 이더넷 스위치 솔루션을 공급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국산 장비 업체 들과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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