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데이터 분석 API 공개로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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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데이터 분석 API 공개로 혁신 선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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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닥스 기술로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 해결 방안 찾을 것으로 기대

오라클이 빅데이터 분석 속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PI를 공개했다. 개발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환경에서 오픈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서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는 것.

한국오라클은 21일 아셈타워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팍 M7 보안용 오픈 플랫폼에 탑재된 데이터 분석 가속기(Data Analytics Accelerator, 이하 닥스) 코프로세서를 위한 오픈 API 및 개발자 키트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한철현 한국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상무가 맡았다.

닥스는 표준 컴퓨트 코어들로부터 분리된 전용 물리적 장치에서 구동돼 있는 기술로 다양한 분석 요소들을 가속화한다. 전통적인 부분은 멀티플 스텝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으나, 닥스는 다이렉트 엑세스 기능으로 간소화시켜 원스텝으로 빠르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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