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숙박업소 무상교육 12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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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업소 무상교육 120곳 돌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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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에서 실시한 무상교육 프로그램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소 120곳을 돌파 했다.

이 교육과정은 숙박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기여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 제휴점뿐 아니라 숙박업소 종사자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부터 야놀자 본사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크게 ‘숙박업 실전 운영 노하우’, ‘숙박업 서비스 기본기 다지기’, ‘야놀자 광고 플랫폼 활용법’의 3가지로 구성됐다.

▲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소 120곳을 돌파했다.

숙박업과 관련된 풍속법, 청소년보호법, 저작권법에 대한 교육은 물론 화재 안전관리, 객실 시설관리 등 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는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서비스교육을 위한 CS전문강사 및 야놀자 실무진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비무료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코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야놀자 측은 더 많은 숙박업주들이 무상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체 수강생 중 80%는 야놀자 제휴점 관련자이며, 이외 비제휴점도 20%를 차지했다.

서울 및 수도권이 약 62%로 가장 높았으나, 중-남부 지역의 숙박종사자들도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 진행 후에는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수강생들 사이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최근 진행한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의 만족도조사 결과에는 62%가 ‘매우만족’했으며 38%는 ‘만족’했으며, 지금까지 참가자 중 불만족한 사람은 0명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야놀자 광고를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와 ‘강사들의 맞춤형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에 만족해서’에 대한 응답이 많았다.

특히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모든 교육생이 ‘의향이 있다(100%)’라고 응답했다.

김태현 야놀자 아카데미 원장은 “숙박업 종사자들이 기존에 없었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숙박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나아가 야놀자 제휴점 스타트 과정이 숙박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숙박업주의 실질적인 효과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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