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셀-브로드소프트, 통합커뮤니케이션 협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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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셀-브로드소프트, 통합커뮤니케이션 협업 확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3.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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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가 디지셀그룹과 자사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과 UC-원 통합커뮤니케이션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카리브해와 중앙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에게 세계 정상급 제품과 서비스 혜택을 선사하는 서비스다.

디지셀의 클라우드 텔레포니(Cloud Telephony) 포트폴리오는 다수 시장에서 클라우드 PBX, 통합커뮤니케이션, SIP 트렁킹 등 혁신 IP 와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

디지셀은 브로드소프트의 폭넓은 통합커뮤니케이션과 협업기술을 통해 서비스 규모를 확장할 수 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를 겨냥한 유무선대체와 유무선융합 서비스,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완전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다.

여기에는 호스티드 PBX와 SIP 트렁킹 서비스, 회의와 인스턴트메시지, 화상회의, 데스크톱/파일 공유 등이 포함된다. 브로드소프트는 전세계적으로 수백개의 서비스 공급사업자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26개사는 수익 기준 30대 기업에 속한다. 브로드소프트는 IP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폭넓은 사업 및 기술 전문성을 디지셀에 제공할 수 있다.

조나단 레이드 브로드소프트 신흥시장 총괄 이사는 “디지셀은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올바르게 접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강력하고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디지셀의 비전과 기술 및 고객지원력이 브로드소프트의 검증된 브로드웍스 및 UC-원 플랫폼과 결합해 고객사의 근무환경 최적화, 생산성 증가, 커뮤니케이션 비용 절감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셀의 클라우드 텔레포니 제품 포트폴리오는 사업 유형과 규모, 위치와 상관없이 고객사의 커뮤니케이션 수요에 맞출 수 있다. 모바일 전용유무선융합 서비스로 IP와 모바일 환경을 복수 사용자 프로필에 적합한 단일 서비스와 결합하여 사용자들에게 ‘어디서든 가능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프레미스 기반 솔루션의 통합은 기존의 음성통화 인프라를 강화하고 끊김 없는 비즈니스 역량을 선사함으로써 비용효율적인 제품 구현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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