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물인터넷 분야 중소·스타트업 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IoT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 지역전략산업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각 기관의 IoT관련 교육프로그램 공유 및 인적 교류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수요 예측과 개발환경 공유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기술․제품·서비스 정보의 상호교류 등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대전, 세종창조센터와의 다양한 협력 과제 등을 발굴해 회원사는 물론 국내 IoT분야의 우수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상근부회장은 “사물인터넷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스타트업기업 육성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대전 세종창조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IoT가 실질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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