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16년 다영역서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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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16년 다영역서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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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업 부문 지속 투자…게임 플랫폼 성공사례 발굴 등 준비

카카오가 2016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투자와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는 2016년 핵심 사업 부문에 지속 투자할 방침이다. 이용자 맞춤형 온디맨드(On-Demand) 방향성에서 광고와 게임, O2O,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각 분야를 확장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게임 플랫폼 부문에서는 부분 유료화 모델과는 별도로 광고 모델을 적용해 추가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직접 진출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을 적극 확보하며 다양한 장르의 카카오프렌즈 라이센싱 게임을 출시하는 등 프렌즈팝과 같은 성공 사례를 지속 발굴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정보성 비즈 메시징 서비스인 카카오톡 알림톡은 옐로아이디 등과 연계를 통해 마케팅 채널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O2O 영역에서는 카카오택시 블랙의 이용 가능 지역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카카오드라이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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