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는 물론 고온 내구성까지 갖춘 2채널 HD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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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는 물론 고온 내구성까지 갖춘 2채널 HD 블랙박스
  • 이광재
  • 승인 201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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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스터 ∥ 만도 BH100

최근 블랙박스 시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로 고온 내구성 또한 제품의 중요 선택 포인트가 됐다.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전후방 카메라와 3.7인치 고해상도 터치 LCD를 장착한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H100'을 출시했다.

만도 BH100은 블랙박스의 기본기인 선명한 사고 영상 녹화를 위해 전후방 2채널 모두 HD급(해상도 1280×720) 고화질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최근 사용자 편의를 위해 블랙박스 내장이 일반화 되고 있는 LCD는 사용자들이 주야간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만도 BH100에 탑재된 3.7인치 LCD는 일반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800×480 픽셀의 고해상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운전석이나 조수석 어느 위치에서도 선명한 LCD 화면 확인이 가능하도록 400cd/m2의 고휘도·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했다. 또한 풀 터치 패널 적용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기기를 조작해 간편하게 영상을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할 할 수 있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온 내구성을 높이고 이와 관련된 기능을 적용했다. 실제 여름철 차량 내부의 경우 최대 70도 이상까지 온도가 상승하며 녹화가 되지 않거나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등 제품에 문제를 드러낸다.

만도 블랙박스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기 자체의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과 하드웨어 설계를 채택했으며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온도가 넘을시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는 고온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강도 높은 품질 테스트를 통해 고온 상에서의 작동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것도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시 하는 만도 블랙박스의 장점이다.

만도의 블랙박스 기술력이 집약된 10시간 이상이 녹화되는 스마트한 '장시간 주차' 기능도 돋보인다. 통상 전후방 HD급 화질로 녹화시 16GB 메모리 기준으로 약 2시간 정도면 기존의 영상파일은 삭제되고 새롭게 녹화가 시작된다. 하지만 만도 BH100은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시스템과 해상도는 낮추면서도 화질 저하는 최소화 하는 이미지 보정 기술을 통해 연속으로 모션녹화를 하더라도 약 10시간 이상의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야간이나 장기 주차 중 발생한 사고 영상을 손실 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최적화된 영상을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한편 한라마이스터는 자동차 부품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고객 지원 인프라를 늘려가며 만도 브랜드의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특히 만도 블랙박스는 전국 주요 시·도의 8개의 공식 AS 센터와 전국 54개의 공식대리점, 63개의 서비스지정점, 264개의 공식 장착점을 운영하고 체계화된 택배접수 시스템과 콜 응대 시스템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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