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가 CES2016에 참가해 ‘옴니드라이브’를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미지넥스트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6에서 옴니드라이브를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옴니드라이브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빠질 수 없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기능을 일반 네비게이션 또는 모니터와의 연결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또는 테블릿으로 연동시킨 제품이다.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며 언제 어디서든 차량의 위치와 주변 영상, 차량정보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관제서비스(FMS)까지 구현할 수 있다.
이미지넥스트 관계자는 작년 CES 2015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어 뜨거운 인기몰이를 선보였던 옴니드라이브를 올해 CES 2016에서 본격적으로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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