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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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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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이 자사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엡손이 2011년 3월 아시아 지역에 가장 먼저 선보인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5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현재 전 세계 약 60개국에 출시됐으며 소호(SOHO)와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L220 제품은 약 400만대가 판매되면서 무한 잉크젯 시리즈 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여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엡손은 전했다.

정품 무한 잉크젯 또는 무한 잉크 프린터로 불리는 엡손의 ‘잉크탱크 시스템 탑재’ 시리즈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카트리지가 없는 프린터와 복합기다. 제품의 외부에는 액상 형태의 대용량 정품 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주입구와 공급장치가 장착돼 있다.

기존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프린터와 달리 잉크 교체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소모품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컬러 잉크젯 ‘L시리즈’와 흑백 잉크젯 ‘M시리즈’는 최초 출시 이후 더 빨라진 출력 속도와 더 작아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돼 왔다. 엡손은 무선 프린팅, 팩스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글로벌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10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엡손은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정품 무한 잉크 전세계 1000만대 판매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1시간 동안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 인기 제품 ‘L220, L365, L455, L655’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11번가에서만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엡손의 L시리즈와 M시리즈 행사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OK캐쉬백 포인트를 증정하고 1000만대 판매 돌파 축하 메시지를 남긴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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