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신용보증기금 유해콘텐츠 차단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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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신용보증기금 유해콘텐츠 차단 솔루션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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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이 신용보증기금에 유해콘텐츠 차단 및 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인 ‘넷가드하이브리드’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코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비업무사이트 접속에 따른 2차적인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됐다.

플랜티넷의 넷가드 하이브리드는 국내외 1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를 기업용으로 강화한 기존 넷가드의 확장버전으로 유해콘텐츠 차단 솔루션을 무력화 시키는 우회접속, https 및 USB 등 저장장치를 통한 유해동영상 시청을 차단하도록 보강한 제품이다.

또한 에이전트(Agent)가 설치되는 PC에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하도록 설계해 저사양 기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플랜티넷 인치형 서비스사업부문장은 “넷가드 하이브리드는 증권, 쇼핑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P2P를 포함한 각종 메신저들까지 선별해 차단이 가능하다”며 “이번 신용보증기금을 시작으로 향후 NIS(공공정보통신서비스) 3기 사업에 적극 도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넷가드 하이브리드의 제품 우수성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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