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보안 프레임워크·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클라우드·SDN 데이터센터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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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보안 프레임워크·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클라우드·SDN 데이터센터 환경 보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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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이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이하 SDN, Software Defined Network) 보안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는 현대화된 그리고 민첩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통합 보안을 통해 혁신적인 위협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HP, 익시아(Ixia), 플럼그리드(PLUMgrid), 플루리버스네트웍스(Pluribus Networks), 익스트림네트웍스(Extreme Networks), NTT를 포함한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프라 통합에 있어 최고의 탄력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데이터센터 보호함에 있어서 포괄적인 접근에서의 투명한 비전과 실행 가능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SDN 보안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SDN 도입함에 있어 변형된 데이터센터가 전 세계 어디에 있는지 진화된 사이버보안을 재정의한다.

네일 맥도날드 가트너 부사장은 “정보 보호 인프라는 날로 지능화되는 위협 환경에서 효과적인 보호를 하거나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요구를 지원하기에는 너무나 정체돼 있다”며 “반면에 보안 업체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보안 정책에서 유연한 소프트웨어 기반 관리 플레인과 개별적인 하드웨어 요소를 벗어나 더 나은 정책 관리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포티넷 SDN 보안 프레임워크는 네트워크 아키텍처에서 모든 주요한 계층에 걸쳐 기업의 혁신을 위한 전형적인 예를 제시했다.

▲로지컬 인스턴스에서 고정된 하드웨어 박스로부터 보안 엔진의 캡슐화(Encapsulation)에 대한 가상화된 스위칭 패브릭과 추상적인 네트워크 플로우에서 더욱 측정할 수 있는 분산된 또는 임베디드 된 깊이 ‘데이터 플레인(Data Plane)’ ▲높은 민첩성 및 다이내믹한 환경에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차이를 없애기 위해 탄력 있는 워크로드 프로비저닝과 함께 조직화 및 보안 정책에 대한 자동화 ‘콘트롤 플레인(Control Plane)’ ▲보안 정책을 위한 ‘단일 창 방식(a single pane-of-glass)’ 물리적인 및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에 걸친 이벤트,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일관된 또는 일정한 규칙에 부응하는 보안 포스처를 보장하기 위한 통합된 인프라 ‘매니지먼트 플레인(Management Plane)’이 바로 그 것.

조현제 포티넷 지사장은 “모든 기업들과 서비스 제공업체 고객들이 표준화로 가기 위해 단일 플랫폼만을 고수할 거 같지 않다”며 “포티넷이 특허 및 개방형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통해 차별화된 SDN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 시스템을 개발한 이유로 핵심은 바로 조직화된 수준에서의 온디맨드라 불리울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보안 모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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