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F5 인프라 구축…효율적 관리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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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F5 인프라 구축…효율적 관리 가능해져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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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측, 비용 절감과 빠른 로딩속도로 만족감 표현하고 있어

F5 네트웍스는 오늘 대전대학교가 F5의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대전대학교는 11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과 내부 전산 인프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대전대학교는 증가하는 트래픽과 새로운 다양한 보안위협들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었다.

강병규 대전대학교 정보통신원 팀장은 “한국의 대학 정보 시스템은 전반적인 학교 정보, 학사행정정보, 수강신청, 성적확인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트래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개인 디바이스 사용으로 트래픽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웹 취약점을 이용한 디페이스(Deface)공격, 웹쉘(Web Shell)을 이용한 정보탈취 공격, DDoS 공격 등 더욱 다양하고 지능적인 보안위협들에 대응해 전반적인 시스템 보안을 강화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국내 대학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전대학교는 F5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지먼트(LTM) 와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매니지먼트(ASM)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통합 아키텍처의 도입을 통해 대규모 트래픽의 효율적인 관리와 속도 저하 문제 해결과 함께 보안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강 팀장은 “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초기 설치 투자비와 장비 유지 비용을 동시에 절감하며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크게 혜택을 얻을 수 있고 교수, 학생 등 학교 사이트 접속 시 빠른 로딩속도 등에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원균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은 “F5는 트래픽 매니지먼트의 전통적 강자로서 솔루션의 뛰어난 로드 밸런싱 기능과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능을 통해 국내 대학들의 고민들을 해결해주고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운영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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