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또 하나의 세탁 혁명 1바디 2세탁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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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또 하나의 세탁 혁명 1바디 2세탁기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7.22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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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 트윈워시 출시, 상단 드럼세탁기·하단 통돌이

LG전자가 또 하나의 세탁 혁명을 이뤄냈다. 하나의 바디에 두개의 세탁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세탁기를 출시했다. 상단에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를 결합한 세탁기로 정식 명칭은 ‘트롬 트윈워시’이다.

LG전자는 22일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조성진 H&A 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롬 트윈워시 출시 발표회를 열었다.

이 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차원이 다른 세탁 경험을 제공하는 트롬 트윈워시로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세탁 문화가 생겨날 것” 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시장선도 제품으로 글로벌 세탁기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 LG전자가 1바디 2세탁기인 LG 트롬 트윈워시를 출시했다.

조 사장의 말대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세탁 문화가 생길 듯하다. 별도의 세탁이 필요한 의류나 적은 양의 빨랫감 등 분리해서 세탁할 수도 있고 많은 양의 빨래는 나눠서 동시에 세탁해도 된다. 또 같은 양을 빨아도 분산되서 빨 수 있기에 시간 절약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세탁기 본연의 빨래기능도 강화했다. 강력한 대포물살과 스팀은 물론 빨랫감에 직접 고압 분사하는 터보샷으로 세탁시간을 20분 단축했다. 급속 통세척 기능은 15분 만에 해결 가능하다.

이번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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