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케이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양쪽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마이크로-USB(Micro-USB) 케이블인 ‘라이토즈 케이블(LIGHTORS Cable)’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이토즈 케이블은 사다리꼴 모양의 기존 Micro-USB 케이블 충전 단자와 달리 양면을 정확하게 맞춰 끼워 넣지 않아도 손쉽게 케이블을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어느 쪽으로 꽂아도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애플사의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 cable)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2배의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효과를 제공하고 내부 전선을 16가닥으로 만들어 단자를 이중으로 실드처리해 안정성과 전송속도를 향상 시켰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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