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 시연회를 갖는다.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정부가 지정한 정보보호의 날인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기념식 및 K-ICT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15가 개최됐다. 슈프리마는 현장에 전시 기업으로 참여해 최근 발표한 신제품들을 중심으로 지문과 얼굴인식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및 시연은 오늘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방문자 누구나 제품 시연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슈프리마 융합사업본부 이규환 상무는 “바이오인식 기술은 더 이상 물리 보안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정보보호 기술로도 각광 받고 있다”며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단말기와 통합 보안 플랫폼과 같은 시스템 제품은 물론 PC 및 태블릿 등에 활용할 수 있는 USB 인터페이스의 지문인식 솔루션과 임베디드 지문인식 모듈 등 각종 IT 장비의 정보보호에도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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