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네트워크 원격 모니터링·자동관리로 문제해결·수리시간 7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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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 네트워크 원격 모니터링·자동관리로 문제해결·수리시간 75·32% ↓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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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멘션데이타가 발표한 연간 보고서인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Network Barometer Report)에 따르면 네트워크 원격 모니터링과 자동 관리로 네트워크 장비의 문제 해결 시간을 75%까지 감소시킨다. 그 결과 이러한 방식으로 관리하지 않는 장비 보다 수리 시간을 32%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조사 연구에서는 장비의 문제와 수명 주기 단계 사이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다시한번 밝혀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5년 동안 계속 노화하여 7만개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 중 53%가 낡고 노후화 비율(감가상각 기준)은 작년 보다 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장비의 노후화(제조사 서비스 중단) 비율은 작년의 11%에서 9%로 약간 낮아진 반면 전체 장비 중 서비스 중단 비율은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연구는 세계 28개국 전 산업군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다이멘션데이타 안드레 반 샬쿠이크(Andre van Schalkwyk) 네트워킹 사업부문 컨설팅 담당은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를 발행해 온 7년 동안 기업들의 네트워크 노후 장비 허용 수준이 평균 10% 정도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노후화 비율이 11%를 넘기 전에 해당 장비를 교체하는 기업은 거의 없었다”며 “업계 전반적으로 네트워크를 교체할 때가 임박했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낡은 장비만 교체하고 노화된 장비는 예정보다 더 오랜 기간 사용하려고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나 기업들은 벤더들이 더 이상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계를 넘어선 수명 주기 단계에 이르러서야 새로운 장비로 교체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멘션데이타에 따르면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 지원 성숙도를 평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5등급으로 나눠볼 때 약 90% 정도의 기업이 아직 성숙도 1또는 2등급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처럼 낮은 수준은 업무 처리 기준과 미흡한 자산관리 체계, IT담당자들의 애매한 역할과 책임 때문인데 이로 인해 네트워크의 다운타임이 길어지고 운영 경비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이것은 모든 서비스 사고의 30%가 인적 오류에 기인하는 이유다.

반 샬쿠이크는 네트워크의 성숙도를 모니터링, 지원, 유지보수를 잘 수행하면 노화하는 네트워크 장비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래된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렇게 하면 모든 장비의 수명 주기 상황과 가시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프라 전체의 위험성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면서 모든 기업이 전반적인 네트워크를 매일 또는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바로미터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네트워크 보안 상태가 약간 향상됐다. 최소 한가지 이상의 취약성이 있는 장비의 비율이 작년 74%에서 60%로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취약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후화된 제품을 새 장비로 교체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장비 교체로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취약성이 줄어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네트워크 장비가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선 네트워크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74%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는 기업의 모빌리티 전략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 디바이스의 대부분이 아직 IPv6기능이 없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합쳐져서 기업으로 하여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협업 및 사물인터넷(IoT)이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을 전략적으로 검토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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