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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 암호 기술 발전에 산학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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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자 암호 기술 발전에 산학연 힘 모은다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2.07.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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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양자 기술 중 최초로 상용화가 이루어진 양자 암호 통신 서비스(KT, SKB)와 양자 내성 암호 서비스(LGU+)의 성과를 공유하고 양자 중력 센서 실증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2022 양자 정보 주간을 맞이해 7월 1일 ‘양자 기술 산업화 성과 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과기부는 국제 협력 성과 발표와 국제 표준화 선점을 위한 협약식을 추진했다. 또한 양자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인 산학연 및 양자 포럼과 교류중인 캐나다, 핀란드와 함께 양자 기술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자 기술은 반도체·배터리 성능 혁신, 신약·신소재 개발 등에서 기존의 한계를 돌파해 미래 시대를 선도할 국가 필수 전략 기술로, 해외 주요국은 양자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과기부는 양자 암호 통신을 시작으로 양자인터넷·센서·컴퓨터와 양자 지원 기술까지 기술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국과의 국제 협력 이외에도 양자 기술의 산업계 확산과 산학연 협력을 위해 양자 포럼을 지원하는 등 생태계 전반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정부에서는 양자 암호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26개 공공·민간 수요 기관에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 구축 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자 내성 암호 전용 회선 서비스와 양자 암호 통신 전용 회선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양자 중력 센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추진해 정밀 지하 자원 탐색, 구조물 진단, 무(無)GPS 항법 등 상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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