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성능·안전·디자인 삼박자 갖춘 FHD 블랙박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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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성능·안전·디자인 삼박자 갖춘 FHD 블랙박스 론칭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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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카메라, ADAS, 사물인터넷 GPS 등 지원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에 감각적 디자인까지 겸비한 차량용 블랙박스가 새로 나왔다.

아이리버는 15일 인증기관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자체 품질 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한 신제품 3채널 풀HD(FHD) 블랙박스 ‘IXP-30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IXP-3000은 전후방 모두 HDR 영상 튜닝 기술이 탑재된 풀HD급 화질의 고성능 모델이다. 실내카메라 추가 시 3채널로 사용 가능하며, 마이크로SD 32GB가 기본 탑재돼 있다.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2년의 제품 보증 기간도 제공한다.

특히 아이리버 만의 세련된 디자인에 다크 그레이, 딥 카키 컬러 등 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3.5인치 IPS 터치 패널과 편리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로 사용자 편의성도 탁월하다. 또한 녹화 중임을 알려주는 시큐리티 LED로 시인성과 안전성을 한번 더 높였다.

아울러 장거리 주행 시 타임랩스 모드를 설정하면 메모리 공간을 최소화해 약 2배 더 오랜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 상시 녹화, 이벤트 녹화, 주차 중 모션 녹화,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 모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화재가 발생하거나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GPS 장착 시 차선 이탈, 앞차 출발 등을 알려주는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기능을 제공하며, 통신형 사물인터넷(IoT) GPS 장착 시 차량위치관제, 위치 공유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 제공된다.

IXP-3000의 공식 출시가는 19만 9000원으로, 아이리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약 25% 할인된 14만 9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출장 장착 서비스 등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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