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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드론과 인공지능으로 댐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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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드론과 인공지능으로 댐 안전 지킨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07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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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스마트 댐 안전관리 설명회 개최

환경부가 국가댐 안전관리체계의 첨단화, 스마트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환경부는 오는 8일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댐의 효율적 안전점검과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들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적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환경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설명회를 통해 한국판 뉴딜 중 하나로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5년까지 6년 간 총사업비 1061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댐 안전관리'를 시연과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스마트 댐 안전관리'는 댐 안전점검에 드론를 도입하고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환경부는 다목적댐 20곳, 용수댐 14곳, 홍수조절용댐 3곳 등 부처 소관 댐 37곳의 안전관리에 관련 기술을 도입할 예정에 있다. 이를 바탕으로 드론,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등의 기술 소개와 함께 기초공사부터 완공 후 보수까지 댐 시설물의 모든 정보를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건설정보모델(BIM)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대청댐을 대상으로 '무인기 기반 댐 안전점검' 시연을 펼치고, 무인기에서 촬영한 정보로 제작한 댐 3D 영상을 토대로 벽체, 설비 등 댐의 손상여부를 살펴보는 첨단 안전점검 방법도 소개한다. 이외에 내년부터 본격 구축될 예정인 댐 안전관리 디지털트윈 기술에 쓰일 'AI 활용 댐 시설물 안전진단' 기법도 알려준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댐 안전관리에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면 선제적으로 보수·보강이 가능하여 위기대응 능력이 높아지고, 노후화된 댐의 성능이 개선돼 댐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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