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포럼,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유럽 2015’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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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포럼,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유럽 2015’ 박람회 참가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5.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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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가는 정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근래에 룩셈부르크로 진출한 국제적인 ICT 기업들이 상당수이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부터 21일까지 룩셈부르크에서는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유럽(SPRING EUROPE)’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70개국, 5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도 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13일 방한한 피에르 그라메냐(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재무부장관을 포함한 경제사절단 6인이 한국핀테크기업들과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 2015에 한국핀테크포럼(fintechkorea.kr)의 회원사 페이게이트, 한국NFC, 팸노트, 시앤브릿지, 씽크풀 등을 초청했다.

▲ 한국핀테크포럼-룩셈부르크 오찬간담회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에서 한국핀테크포럼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피치 씨에이언스(Pitch Seeeions)에서 국내 핀테크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핀테크포럼 박소영 의장은 룩셈부르크 ICT 스프링에서 국내 핀테크 기업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이 유럽진출의 관문으로서 룩셈부르크의 핀테크 관련 규제와 장점 및 지원 등을 파악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며 록셈부르크 ICT 스프링에 앞서 런던을 방문해 바클레이 아셀레이터와 L39 등을 만나 핀테크 현황과 영국정부의 지원 상황을 알아볼 계획이다.

주아일랜드 박해윤 대사의 초대를 받아 아일랜드를 방문하며 새롭게 성장하는 아일랜드의 핀테크 기업들과도 만날 계획으로 6박8일 일정으로 지난 16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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