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의 한 학생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700달러(78만 6100원) 비용으로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
기존의 자동차에 자율주행 모드를 구현해 내 일각에서는 테슬라와 같은 대기업 자율주행차를 사지 않고도 자율주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다.
대학생은 자신의 자동차를 자율주행차로 만들 수 있었던 데는 자율주행자동차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온라인에서 오픈소스를 다운로드하고, 자율주행차 키트를 자동차 백미러에 장착해 자율주행자를 완성했다.
그렇다면 이 오픈소스를 만들어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천재 해커라 불리는 조지 호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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