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신한은행에 화상회의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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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신한은행에 화상회의 솔루션 공급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10.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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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대규모 영상 회의 지원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신한은행에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코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솔루션’을 공급했다. 신한은행은 회의에 웹엑스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근무 환경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협력하고 사내 회의를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시장에 출시된 여러 협업 솔루션을 비교하고 검토해 이번 웹엑스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확장성과 안정성, 보안성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웹엑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으로, 사용자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대규모 영상 회의를 지원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95%가 웹엑스를 사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도 입증됐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신한은행의 웹엑스 채택을 통해 시스코의 협업, 보안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코는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중요한 정보를 저해하지 않는 협업을 기본 원칙으로 삼으며,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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