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산점이 열심히 노력해서 공채로 힘들게 들어온 정규직의 노력을 무시하는 수준에 이르면 안 된다.
하지만,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람들 중에도 공채로 들어온 사람들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에 인생역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창구는 마련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정책은 그냥 댐에 구멍이 나서 물이 새고 있는데, 제대로 문제점을 확인 안하고 지점토로 구멍을 메꾸는 정책이라 이렇게 일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문제라는 것이다.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우선
1.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급여로 지급
2. 국회의원들 공약 실현률에 따른 급여인상 또는 보너스 적용
3. 국회의원들 당 옮기는 것에 대한 패널티 적용
4. 국회의원들이 국회 참여 안하는 경우 급여 삭감
위의 내용이 선행이 되어야 정치인들이 그나마 좀 생각이 바뀌어질 것이고,
정부가 하는 정책들도 국가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제대로 된 일꾼들이 모여서 머리를 싸매고 좋은 결과를 유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사실 이런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이미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규직화는 찬성, 하지만 공채를 통하여 입사한 사람들과는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
더불어 비정규직이라도 해당 업종에서 근무한 경력과 실적에 따라서 적당한 가산점을 두어야 한다.
이건 논외로 하고 공무원 고졸 특채, 비정규직인원 만을 위한 정규직화 등등
그럴싸해 보이지만 결국 또다른 형태의 그들만의 특혜 아닌가?
그냥 까놓고 공개경쟁할수 잇게끔 햇으면 말도 안나왓을텐데 상당히 폐쇄적인 전형이네 현대판 조선시대 문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