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도 배달이 된다?…신개념 주문앱 ‘부탁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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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도 배달이 된다?…신개념 주문앱 ‘부탁해!’ 오픈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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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주문앱 ‘배달365’가 맛집 배달 대행 서비스 ‘부탁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한 부탁해는 배달 서비스가 없는 유명 맛집(강남·서초·이태원·여의도·분당 5개 지역)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맛집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다.

부탁해 서비스 사용자들은 주문한 음식값에 최소 1500원의 배달비만 추가하면 퀴즈노스, 온더보더, 바르다 김선생 등 다양한 유명 음식점뿐만 아니라 공차, 할리스 같은 음료, 디저트 등의 다양한 유명 맛집 음식을 배달해서 즐길 수 있다.

▲ 배달365가 유명 맛집 배달대행 서비스 ‘부탁해!’를 오픈했다.

특히 주문 후 실시간 배송 조회 기능을 통해 배달 담당기사 정보 및 배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의 신뢰와 편리함을 더했다.

배달365는 부탁해 서비스를 위해 메쉬코리아와 제휴했으며 메쉬코리아의 부탁해는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꽃배달, 약국 등 생활 편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다. 

황보순 배달365 총괄 본부장은 “부탁해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배달서비스가 없는 유명 음식점의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할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와 신규서비스 개발을 확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달 365에서는 오픈 이벤트를 통해 3월 한달간 배달비 무료 쿠폰을 100% 제공하며 세부 내용은 배달365 앱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달365는 주문 결제시 기본 2%할인과 전화 주문시 최대 500원 적립 등 최고할인, 최고적립을 제공하는 배달앱 서비스로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앱스토어, N스토어, U+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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