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찾아가는 서비스’ 인기…명품 서비스가 고객 경쟁력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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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찾아가는 서비스’ 인기…명품 서비스가 고객 경쟁력 좌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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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및 소셜커머스의 활성화로 IT제품의 가격, 품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사후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며 부품교체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IT제품의 경우 사후서비스는 이제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IT업계는 ‘찾아가는 서비스’, ‘영상상담 서비스’ 등과 같은 사용자 편의를 앞세운 프로그램을 도입, 사후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서비스 신청부터 방문 서비스까지 원스톱 AS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회사는 모든 고객에게 1년 이내 100% 전국 무상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 프로세스의 효율성 및 대응속도를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서울 지역 고객들은 오전 내 서비스 신청후 당일 방문 AS를 받을 수 있다.

지방지역의 고객 역시 구매처로 찾아갈 필요 없이 통합 콜 센터를 통해 방문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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