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39형 게이밍 모니터 출시…활용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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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39형 게이밍 모니터 출시…활용도 극대화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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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가 MVA 광시야각 패널을 단 39형 144㎐ 모니터 ‘QHD397 유니버셜(Universal)’을 출시한다. QHD397 유니버셜은 작년초에 출시돼 인기몰이를 한 32형 게이밍 모니터 ‘FHD326HS’의 명맥을 잇는 게이밍 모니터로 포트 확장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QHD397 유니버셜은 울트라 슬림엣지 베젤을 채택한 제품으로 베젤 두께를 줄여 화면 몰입도를 높인 제품이다. 공간활용이 가능한 스탠드를 채택해 전면에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얹을 수 있게 했다.

게이밍 모드를 통한 144㎐ 지원으로 롤(LOL)·디아블로 등 롤플레잉, FPS 게임등 진행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일반모드 사용시 UHD 해상도까지 리얼로 지원해 가상 UHD해상도 사용시 발생 하는 눈의 피로가 없다. 옵션에서 게임모드 적용시 핫키로 게임모드와 일반모드해상도 지정 후 한번에 오갈 수 있어 편하다. 

▲ 와사비망고가 39형 144㎐ 모니터 ‘QHD397 유니버셜(Universal)’을 출시했다.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을 감안해 HDMI 2, 듀얼링크 DVI, DP포트등을 달아 한번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PIP, PBP기능으로 여러포트 조합에 따른 창 모드가 지원 돼 멀티 작업의 편의성이 높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QHD397 유니버셜은 게이밍·문서작업·웹서핑·동영상 재생 등 다방면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줄 제품”이라며 “144㎐ 게이밍, UHD 모드를 갖추고도 기존 39형 FHD 모니터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사비망고는 QHD397 유니버셜 출시를 기념해 출시가격에서 20% 할인된 39만9000원에 옵션 판매예정인 1만5000원 상당의 멀티리모콘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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