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와사비망고 ‘FHD246HS 리얼(REAL)120’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와사비망고가 FHD246HS 리얼120의 리플레시율을 기존 120㎐에서 144㎐로 높여서 내놓는다.
이는 FPS 게임에서 진가를 뽐내는 120㎐ 리플레시율을 갖춘 모니터로 지난 8월20일 처음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모니터다. 모던 스타일 심플한 디자인과 하이글로시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시선 이동 없이 한 번에 화면 전체를 볼 수 있는 최적 크기인 24형 화면을 갖췄다.
게임에서 중요시 여기는 짧은 인풋 렉과 빠른 응답속도를 위해 2㎧에 불과한 응답속도를 갖춘 패널을 적용했으며 120㎐ 빠른 리플레시율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144㎐로 향상됐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달라진 부분은 리플레시율만으로 활용 편의성을 더해주는 측면 연결식 I/O 포트나 스탠드 베이스 USB 허브는 이전 모델과 같다. FHD246HS 리얼120의 기초 성능과 편의성을 그대로 둔 채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만 한층 업그레이드한 셈이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오로지 게이머를 위한 모니터로 FHD246HS 리얼120을 내놓은 만큼 이번 144㎐ 업그레이드는 개발 개념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을 위해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적용해 퍼스널 게이밍 모니터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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